굿파트너 드라마는 커넥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금토 드라마입니다. 주요 출연진은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배우가 출연합니다. 굿파트너 드라마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 전은호 캐릭터 설정과 그 외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굿파트너 몇부작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 첫방송일 : 2024년 7월 12일~
- 채널 : SBS
- 방송시간 : 토,일요일 오후 10:00
- 몇부작 : 16부작
- 스트리밍 OTT : 웨이브, 넷플릭스
- 제작사 :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S
- 연출 : 김가람 /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마성의 기쁨
- 극본 : 최유나 / 이혼전문변호사이자 작가
- 츨연진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외
- 커넥션 후속 드라마
인물관계도
굿파트너 등장인물
차은경 / 장나라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인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하기에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고, 부하직원들은 견디지 못하고 퇴사를 이어가는데, 이유는 요즘 애들이 약해 빠져 그런거라 생각한다.
그런 은경의 세상에 덜컥 유리가 들어온다. 한없이 감정적이고 오지랖도 넓고 수익성없는 일에 몰두하는 유리를 보고 이번 신입도 글렀다 생각하려는데..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유리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처음으로 사진의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해 혼란에 빠지는 은경, 가장 자신 있었던 이혼이 그토록 복잡해 질 수 있다는 것과 유리가 자신의 영원한 굿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때는 꿈에도 몰랐다.
한유리 / 남지현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로스쿨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꿈에 그리던 대형로펌 ‘대정’에 입사, 멋진 변호사를 꿈꾸었는데, 결혼엔 관심도 없었던 자신이 이혼팀에 배정이 되어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대정이니까, 은경은 스탑 변호사니까.. 뭐라도 남겠지..했는데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그 어떤 잘못도 저지른 고객이라도 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하는 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히고, 너를 능가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오기가 생기던 순간, 뜻하지 않게 은경의 비밀을 목격하게 된다.
가까워질 수도, 이해할 수 도 없다 생각한 은경에게 자꾸 마음이 쓰이고, 점점 은경과 굿파트너로 성장해 나간다.
정우진 / 김준한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 이혼2팀장 변호사. 차은경이 폭주할 때면 브레이크를 걸어 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다정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차은경이 신뢰하는 정우진은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그를 지지해 온 인물. 차은경의 이혼 위기와 함께 그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전은호 / 표지훈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한유리 전담 마커가 된 그는 사건들에 치이며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깊이를 깨달아가며 한유리와 거리를 좁혀간다.
김지상 / 지승현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이자 위태로운 남자.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자문 내과의사인 그는 불도저 같은 아내 차은경의 꿈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꺼이 ‘차은경 케어’에 몰두했다. 나만 희생하면 되니까..
하지만 자신은 아래로, 은경은 위로 점점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그제야 지상은 깨달았다. 은경의 미래는 커질일만 남았고, 자신의 미래는 더욱 컴컴해질 일만 남았다는 것을.
더는 은경의 그림자가 아닌, 내 인생을 찾아야겠다는 욕망이 생겼다.
최사라 / 한재이
차은경의 10년 차 비서. 비서로 입사해 법률서면을 보조하는 실장 자리까지 오른 그는 냉철한 차은경도 인정한 근성의 소유자다. 동경과 질투를 원동력 삼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그녀에게 은경은 워너비 그 자체였고 존경하는 대상이자 든든한 상사였다.
하지만 수석실장을 꿈꾸던 순수한 열정은 점차 부러움이 아닌 질투로 변해갔고, 급속하게 열등감으로 바뀌어 간다.
김재희 / 유나
엄마 은경을 닮아 똑 부러지고, 아빠 지상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하다. 친구들과 달리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 서운하기도 하지만, 또래보다 야무지고 속이 깊다.
오대규 / 정재성
대정로펌 대표, 변호사가 별로 없던 시절, 운좋게 개업과 동시에 일이 밀려들어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자신의 권위와 위치를 높이려 하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는 권위적인 인물이다.
안과장 / 김미화
이혼팀 비서들 중 경력으로나 나이로나 최고참이다. 눈치가 빨라 로펌 내 소문의 시작이자 끝이다.
굿파트너 OTT
다시보기 하실 수 있는 OTT는 웨이브, 넷플릭스 입니다.
드라마 커넥션의 후속작인 굿파트너는 SBS의 금, 토 드라마입니다.
16부작으로 제작되고 다시보기 하실 수 있는 OTT는 웨이브와 넷플릭스입니다.
드라마 굿파트너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 전은호의 캐릭터를 미리 한번 읽어보시면 드라마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