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프로필 드라마 근황과 여담 인스타 신민아

김우빈 배우,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로 개성있는 마스크, 우월한 피지컬로 단역으로 등장해도 이미지가 각인되는, 배우로서 아주 좋은 조건의 배우, 인성 좋기로도 유명한 배우 김우빈의 드라마 작품과 근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김우빈사진



김우빈 프로필

본명 : 김현중

출생 : 1989년 7월 16일

키 : 188cm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92년생)

학력 : 전주효문초등학교, 전주우전중학교, 전일고등학교, 대경대학교(모델과/전문학사), 전주대학교(공연엔터테인먼트학/학사)

병역 : 면제 (비인두암)

소속사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데뷔 : 모델 2008년 / 드라마 2011년 (화이트크리스마스)



김우빈택배기사



김우빈 배우 활동

2011년 <화이트크리스마스>에서 빨간머리 강미르역으로 연기자로 데뷔

2012년 예명을 김우빈으로 바꾸고 <신사의 품격>에서 주인공 김하늘을 짝사랑하는 제자로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그대에게>를 거쳐 <학교 2013>에서 이종석과의 브로맨스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 이때부터 김우빈이 교복을 입으면 성공한다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2013년 <상속자들>의 최영도역으로 본인 최고의 캐릭터를 연기, 서브남주의 인기로 인해 여성팬층이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와의 로맨스 드라마를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말이나 그 다음 해 초 입대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그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라는 기사가 나왔고, 이로 인해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은 증세가 심하지 않아도 대부분 면제 판정이 나오기에, 군대 면제는 당연한 결과,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당분간 투병으로 인한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2019년, 활동 중단한지 2년 반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하면서 공식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2020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택배기사>등으로 다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우빈 드라마




근황과 여담

오랜 연인 배우 신민아..

김우빈과는 5살 연상인 연상연하 커플로, 2015년 공식적으로 인정,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9년 동안 이쁜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죠.

포스터만 봐도 힐링이 되는 드라마..


우리들의블루스 포스터




공룡상의, 개성있는 마스크로 인해 충분히 차별화 되는 인물,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주로 불량학생, 거친역할을 연기하지만, 인성 좋기로 소문난 배우입니다.

얼마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택배기사>, 많은 조연이 나오지만, 얼굴을 다 가리고, 번호로 불리는 배역이라, 어렵게 얻은 기회인데, 이름과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자,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에 조연배우들의 인스타를 링크해주며, 신인배우들의 이름을 알려 주었습니다.

김우빈택배기사인스타


인스타도 처음엔 하지 않았지만, 본인을 사칭하는 계정 때문에 진짜 본인의 인스타를 개설한 경우..

또한 오랜시간 본인의 팬캠을 찍어주었던 팬이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세상을 떠나자, 부산까지 내려가 조문, 본인의 인스타에 추모하는 글을 올렸고, 유족들은 댓글로 감사 인사를 올렸습니다.




닮은 꼴로는 빅뱅의 탑이 많이 거론이 되고, 키와 분위기 때문에 베네딕트 컴버베치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본인은 공룡을 더 닮았다고..

깐머리와 덮은 머리만으로도 이미지가 확 바뀌는 배우..상속자의 최영도에서 양아치의 느낌과 츤데레의 느낌을 오가는 헤어 스타일,,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도 상속자 라고..


글씨체가 예쁜 연예인으로도 유명, 김우빈체라고..

젊은 남자의 글씨체가 예쁜 경우는 극히 드물죠, 필기를 잘 안 하는 세대라 죄다 악필.. 겨우 알아볼 수 있는 필체가 대부분인데,

아주 수려합니다.


김우빈글씨체


2024년 예정되어 있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 수지와 김우빈 주연의 드라마, 다시 한번 드라마에서 만나는 수지와 김우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