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브 드라마는 2024년 12월 23일 첫방송 되는 ENA 월화 드라마입니다. 주요 출연진은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배우가 출연합니다. 드라마의 기본적인 정보와 인물관계도, 드라마 시청률과 드라마 여담, 후기에 대한 정보입니다.
나미브 드라마 정보

나미브 뜻
나미브는 나마족의 말로 ‘아무것도 없는 땅’ 이라는 뜻입니다.
처음, 나미브 하면 뭐지? 하다가, 나미브 사막 하면, 아하.. 익숙합니다.
지리 시간에 한번은 들어봤을 이름 나미브 사막, 가능성 없어 보이는 오지에도 상상도 못했던 식물이 자라는 희망을 보여주는 뜻,
사막과 바다가 만나 꿈이 되는 곳..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모래뿐인 사막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이곳은 무척 다양한 야생식물이 자라 듯, 불가능에서 가능이라는, 희망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드라마의 제목으로 선택한 듯 합니다.
나미브 몇부작
- 방송일 : 2024년 12월 16일~
- 채널 : ENA
- 방송시간 : 월, 화 / 오후 10시
- 몇부작 : 12부작
- 스트리밍 OTT : 지니TV
- 제작사 : SLL, 스튜디오 우영수
- 연출 : 한상재
- 극본 : 엄성민
- 출연진 :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 외
- 취하는 로맨스 후속작
나미브 인물관계도
사막과 바다가 만나 꿈이 되는 곳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 사막처럼 공허한 마음을 가진 제작자와 바다처럼 불안정한 위치에 놓은 연습생의 만남

나미브 등장인물
강수현 (배우 고현정)
과거 실수로 해임 당한 엔터 공동대표, 퇴직금대신 장기 연습생인 유진우를 인수하겠냐는 조언을 받는다. 강수현은 유진우를 잘 키워 다른 회사에 넘겨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들 진우에게 공장을 사 주기로 결심한다.
처음에는 자기 자식만을 위해 유진우를 성공시키려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희생할 정도로 유진우에게 진심을 보이며 그의 꿈을 이룰 수 있데 도와준다.
유진우 (배우 려운)
장기 연습생.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진우, 그로 인해 생존력이 높은 그는 수현을 만나 그녀를 이용할 생각을 했지만, 수현의 도움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된다.
심준석 (배우 윤상현)
강수현의 남편, 음악 프로듀서 출신, 아들을 위해 경력단절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아내에게 유진우를 키워달라는 부탁을 받고 프로젝트에 합류, 유진우를 성공시키는데 누구보다 앞장서며 진심을 보인다.
심진우 (배우 이진우)
강수현과 심준석의 외아들, 어린시절 사고로 청각을 잃었고 부모님의 걱정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정작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은 속으로 삭히고 있다. 유약한 얼굴 아래 단단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많은 사건을 거치며 유진우와 한반에서 수업을 듣게 되며, 당당하고 주눅들지 않는 유진우와 친해진다.
- 강주현 (사강) 강수현의 친동생, 바쁜 언니를 대신해 어머니를 모시는 인물로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여린 마음을 가졌다.
- 크리스 (이기택) : 재능 있는 소속사 연습생에서 방출 이후 유흥업소 실장으로 일하게 된다.
- 홍정화 (김현숙) : 강수현의 절친이자 강수현과 심준석이 제작 및 프로듀싱한 첫 가수,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지금은 은퇴 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수현을 도와 유진우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게 된다.
나미브 시청률
회차 | 방송일 | 전국(%) | 수도권(%) | 비고 |
1회 | 2024.12.23 | 1.4 | 1.6 | |
2회 | 2024.12.24 | 1.6 | 1.6 | |
3회 | 2024.12.30 | 2.1 | 2.0 | |
4회 | 2024.12.31 | 2.3 | 2.7 | |
5회 | 2025.01.06 | 2.3 | 2.5 | |
6회 | 2025.01.07 | 2.4 | 2.8 | |
7회 | 2025. | |||
8회 | 2025. | |||
9회 | 2025. | |||
10회 | 2025. |
나미브 드라마 여담 및 후기
드라마 나미브 초기 제목은 ‘별이 빛나는 밤’ 이었으며, 이후 ‘나미브’로 확정 되었습니다.
고현정 배우의 연기를 좋아하기에 좀 더 많은 작품에서 보기를 원하지만, 그래도 1~2년에 한 편씩은 꾸준히 작업을 하기에 기다리는 맛이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 <나미브>에서는 려운 배우와, 그 다음 드라마 <사마귀>에서는 장동윤 배우와.. 상대남 배우들도 모두 호감형 배우들이라 두 편 모두 기대감이 큽니다.
오랜만에 보는 윤상현 배우도 반갑고.. 가슴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의 드라마를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