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프로필 키 군대 드라마 작품활동


나인우 배우, 달이 뜨는 강 이후, 계속적인 주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2020년 들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볼 기회가 많은 배우입니다. 그동안의 작품 활동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나인우 프로필


나인우, 1994년생, 키 188cm,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사, 병역은 아직 미필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슬하의 외동아들,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하였습니다. MBTI는 INFJ 입니다.

어린시절 9살에 캐나다 위니펙으로 이민을 갔다가 12살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중학교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기획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디션은 SM에서 봤지만, 준비 안된 오디션이라 탈락, 이후 길거리 캐스팅했던 딜렉터가 JYP로 다시 추천해 연습생이 되었고, 생각보다 잘 안되어 JYP에서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체성에 혼란이 와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뒤처진 공부에 몰두 해 대학 입학을 앞 두고 있던 중, 다시 예전 디렉터에게 연락이 와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연습생 제안이 와서 기회라 생각하고 큐브엔터 연습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큐브는 주로 가수 위주의 엔터라, 나인우가 1호 연기 연습생이라 합니다.

중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될 정도였으니, 외 적인 면에서는 인정 받은 셈이고, 188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 살짝 올라가는 윗입술과 눈 밑에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2014년부터 드라마의 단역, 조연, 아역으로 시작해서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에서 인정을 받았고. 이후 <클리닝 업>에서 다락방 총각으로, <징크스의 연인>에서 주연으로, 그리고 이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에서 형사역으로, 좀 더 캐릭터 강한 배역으로 대중들앞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드마라 출연작을 보니, 2015년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아역(?)으로 출연을 했네요,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나중에 볼 기회가 생기면 나인우 숨은그림 찾기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달이 뜨는 강


나인우에게 기회가 되었던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먼저 내정되어 방송을 하던 남자 주인공의 학폭사건으로 중간에 하차하게 된 자리에, 나인우가 온달역으로 대체 투입 되었고, 투입되자 마자 하루도 쉬지 않고 한 달 넘게 드라마를 찍으면서 몸무게가 7-8kg 빠졌으며 하루에 1시간도 못 자고 촬영장으로 강행 한 결과, 5주만에 20회 분량을 다 찍었고, 그 노력으로 인해 백상 예술 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큰 키에 비해 소년 스러운 외모라 남성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배우, 그래서 ‘바보온달’ 이라는 배역이 더 잘 맞아 떨어진 건 아닌지.. 달뜨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의리인지, 연기에 대한 믿음인지, 같은 감독의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주연으로 캐스팅, 같은 감독의 작품에 연속으로 주인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난데없이 찾아온 기회에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를 잡지 못 하는 법, 예고도 없이 불현듯 다가온 기회를 그는 최선을 다해, 방송가에 드문 경우로 남을만한 미션을 제대로 치루고, 이제는 주인공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이번 드라마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을 다하는 배우, 울림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나인우 배우, 아직 20대인 젊은 배우, 더 좋은 많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은데, 군대 문제 때문에 중간에 한번 공백은 생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