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이 제작하는 드라마 마에스트라, 이영애 배우의 새 드라마에 대한 캐스팅 소개입니다. 프랑스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9년<필하모니>가 원작인 드라마입니다. <구경이>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같이 캐스팅 되어진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래몽래인
래몽래인이 제작하고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는 드라마 <마에스트라>,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라, 어느정도 흥행은 보증 되었다고 봅니다. 인물에 대한 화제성 때문에 오히려 배우의 능력이 좀 묻히는 느낌, 아님 반대일까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전자.. 이영애 주연의 영화, 드라마는 대부분 다 좋았습니다.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있는 건지, 작품을 이끌어 가는 능력이 있는지(이건 감독의 능력이 더 크겠죠).. 늘 뻔한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에 대한 소화도 뛰어난 편이라, 이영애가 나오는 작품은 어느 정도 히트성은 있다.. 라는 개인적인 결론을 내려봅니다.
방송예정일이 올해 12월이니, 래몽래인 주식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관심 있게 봐 보세요. 현재 거의 최저가입니다. 작년 말, 재벌집 막내아들로 최고가 39,600원을 찍고, 현재 60% 이상 빠진 상태라 조금은 들어갈 볼만 합니다. 곧 있으면 방송될 티빙 오리지널 작품인 <잔혹한 인턴>도 있고, 이번 <마에스트라> 작품도 있고, 또 가장 히트작이었던 웹소설 원작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비슷한 웹툰 원작의 <지옥사원>을 낙점하고 유명 배우 섭외에 나섰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일만한 배우의 케스팅이 발표만 되어도 주가는 많이 움직일 듯 합니다. 비용투자 역시, 재벌집에 버금가는 또는 그 이상의 350~400억원대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기에, 기대를 해 볼만 합니다.
엔터 관련주는 움직임이 좀 활발해서 재미는 있어요. 예측이 좀 되는 부분도 있어서, 소액으로, 게임하 듯, 적당한 시기에 투자 하시면, 상승곡선을 탈 수 있어서 재미가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모두가 부러워할 위치에 있었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로 인해 인생이 크게 흔들리게 된다.
- 제작사 : 래몽래인
- 연출 : 김정권
- 극본 : 홍정희, 최이윤
출연진
차세음(이영애)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 떠오르는 스타 지휘자로 과감하고 강단있는 성격의 무대 위 지배자이다.
유정재(이무생)
UC파이낸셜 회장,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루나 (황보름별)
오케스트라 더 한강의 신입 단원
김필 (김영재)
차세음의 남편, 재미교포 작곡가, 대학교 교수이다. 다정다감하고 사려가 깊지만, 너무 잘 나가는 아내에 대한 열등감도 좀 있다.
전상도(박호산)
더 한강 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음악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한강 필하모닉을 이끌고있다. 두뇌회전도 빠르고 성격도 좋다.
원작은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로 방송예정은 올해 12월 입니다, 오케스트라 안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장르로 이영애 배우의 캐스팅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채널은 tvN, OTT는 티빙, 그리고 미국 소재, 아시아 컨텐츠를 주로 제공하는 라쿠텐 비키 입니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분야인 오케스트라,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의 세계를 보는 재미도 있을 듯, 좀 더 정보가 풀리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