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드라마는 2026년 1월 17일 방영되는 tvn 토일 드라마로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배우가 출연합니다. 언더커버 미쓰홍 드라마의 기본적인 정보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홍금보, 신정우, 고복희, 알벗 오 캐릭터에 대한 정보입니다.
언더커버 미쓰홍 몇부작

- 공개일 : 2026년 1월 17일~
- 방송시간 : 토일 / 오후 9시 20분
- 채널 : tvN
- 몇부작 : 16부작
- 제작사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 연출 : 박선호
- 극본 : 문현경
- 출연진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외
- OTT : 티빙, 넷플릭스
- <프로보노> 후속작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진

박신혜 / 고경표 / 하윤경 / 조한결 / 최지수
강채영 / 이덕화 / 김도현 / 장도하 / 서현철
임철수 / 김형묵 / 박미현 / 변정수 / 김원해
한수호 / 이수미 / 김영웅 / 정이랑 / 신유나
언더커버 미쓰홍 인물관계도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언더커버 미쓰홍 등장인물
홍금보 / 배우 박신혜
증권감독원 자본시징조사국 최초의 여성 감독관,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고다이로 살아온 독종으로 경제사범들을 숫자로 조지는 여의도 마녀.
한민증권의 황태자 강명휘 사장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매스컴을 뒤덮은 날, 금보가 설계하고 계획한 판이 하루아침에 뒤집힌다. 강명휘 사장은 창업주 강필범 회장과의 갈등 속에 한민증권 부당거래 물증을 금보에게 넘기기로 했지만 사망한 것이다. 이후 내부고발자 예삐도 수면 아래로 숨어버리고, 금보도 목숨의 위험을 받고 ‘비리 백화점’ 한민증권을 털겠다는 금보의 오랜 바람도 매장될 위기에 몰린다.
그때, 윤국장이 황당하고 위험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1997년 한민증권 하반기 고졸여사원 채용공고. 한민증권에 위장 취업해 내부고발자가 가지고 있을 비자금 회계 장부를 찾아오라는 것이다.
그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X세대의 느낌을 한껏 담으며 스무 살 말단 여사원 홍장미로 다시 태어난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스펙 서른다섯 커리어우먼 홍금보는 없다. 지금은 학번 따윈 없고 사번만 있는 스무 살 홍장미니까..
신정우 / 배우 고경표
한민증권 신임 사장, 오직 숫자만이 정작하다고 믿는 타고난 경영 컨설턴트이자 기업 사냥꾼, 워커홀릭에 비즈니스를 할 때는 술과 여자를 멀리하는 것이 철칙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질주한 결과 한민증권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 모든 계획은 순조로웠다. 스무 살 홍금보의 얼굴을 한 홍장미를 만나기 전까지..
15년 전, 내가 사랑했던 이름, 내가 잃어버린 사람 홍금보. 정우에게 대학 시절은 빛바랜 과거일 뿐이지만, 피자에 소주를 먹던 금보의 웃음은 선명한 컬러로 남아있다.
말단 여사원 홍장미가 금보의 늦둥이 동생이라는 걸 알고 정우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머릿속에서 그 얼굴이 떠나지 않는다. 금보일 리가 없는데, 금보인 것만 같다. 눈앞의 홍장미를 두고 의심과 낙담을 반복하는데..
한때 사랑했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신념으로 대립하는 정우와 금보, 하지만 위기의 파도가 정우를 향해 먼저 덮쳐온다. 정우는 깨닫는다. 다시 한 번 선택의 순간이 왔다는 걸..
고복희 / 배우 하윤경
한민증권 비서실, 사장 전담 비서로 상사의 권력이 곧 나의 권력인 기회주의자, 뻔뻔함, 그게 바로 복희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필승법이다.
달동네 단칸방에 네 식구가 살던 어린시절, 아빠는 도박에 미친 술꾼, 엄마는 집을 나갔고, 오빠는 주식에 미쳐 보증금까지 탕진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개새끼다.
복희는 고3때 꿈의 직장 한민증권에 입사했지만, 오빠의 패악질을 견디다 못해 지방으로 잠적, 여기 저기 이직하며 살았다. 복희의 꿈인 캘리포니아걸, 미국 이민을 가기 위해 100만불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큰 돈, 게다가 강명휘 사장의 급작스러운 사망 이후 해고 통지를 받게 되는데..
복희는 이렇게 쫒겨날 수 없다. 그때 기숙사 막내 홍장미가 내가 당한 해고 통보에 나보다 더 열을 내며 필사적으로 막아선다. 이런 각박한 세상에 이런 선의를.. 믿어도 되는 거야? 홍장미, 너 수상하다?
알벗 오 / 배우 조한결
미국 이름 ‘알벗 오’, 한국 이름 ‘오아람’, 사내에서는 알 본(부장)으로 불린다. 한민증권 강필범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실패한 조기 유학생이자 지독한 씨네필, 음모론 매니아.
미국 유학생활동안 전공을 영화로 바꿨다가 아버지 오상무에게 들켜서 강제 귀국 당했고, 외할아버지 증권사인 한민증권에 등떠밀려 들어왔다.
주식, 금융, 경영권? 전혀 관심도 없고 모르겠다. 근무 시간에는 주로 영화를 본다. 그저 돈 쓰고 좋아하는 술, 담배, 영화에 둘러싸여 한량처럼 살고 싶을 뿐인데..
외삼촌 강명휘의 석연찮은 사고사 이후 할아버지 강 회장에게 후계자로 낙점되었고, 자꾸만 분란을 일으키는 노안 신입사원 미쓰홍, 바로 홍장미가 알벗에게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온 것이다. 난 아직 링 밖의 구경꾼이지만, 또 모르잖아. 본격 게임에 뛰어들지도?
서울시미혼여성근로자 기숙사 301호
- 강노라 (배우 최지수) – 한민증권 강필범 회장과 미스코리아 출신 최인자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재벌2세, 10살 때 일어난 유괴사건으로 인해 최여사는 강회장에게 이혼소송을 걸고 노라만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 성인이 된 노라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가족들과 송주란 실장 뿐, 서울로 돌아온 노라는 회시 지분 상속을 위해 한민증권에 입사하고, 똑똑한 장미에게 빌붙어 생존하려 애쓴다.
- 김미숙 (배우 강채영) – 다정하고 성실하며 부지런한 일개미. 평화주의자로 신앙심도 깊다. 한 번 본 얼굴과 이름은 반드시 기억하는 덕분에 한민증권 마강지점 친절사원으로 뽑히곤 한다.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을 엄마같이 챙긴다.
- 김남주 (배우 정이랑) –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사감, 깐깐하고 엄격한 호랑이 사감 선생님. 미혼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자부심과 그녀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똘똘 뭉쳤다.
한민증권 위기관리본부
- 방진목 (배우 김도현) – 한민증권의 만년 과장, 한때는 날렸던 베테랑 펀드 매니저였다. 그러나 지금은 시간만 때우는 만년과장이지만 회사는 방 과장을 자르지 않는다. 그는 한민증권의 각종 사건, 사고의 뒷 수습을 담당하는 설거지꾼으로, 위기 상황에 필요한 나름 ‘핵심 인재’이기 때문이다.
- 이용기 (배우 장도하) – 최초의 사이버뱅킹 협력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출신으로 공학 박사라는 특이 경력을 다진 너드남. 방 과장을 인간적으로 존경하고, 알벗과도 우호적인 관계이며 미쓰홍을 짝사랑한다.
한민증권 핵심인사
- 소경동 (배우 서현철) – 여의도의 전설적인 트레이더이자 죽은 강 사장의 사부, 한민증권에서 26년 넘게 근속한 자타공인 ‘강필범의 사람’이다. 장명휘 사장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이후 사표를 제출하였으나 반려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 차중일 (배우 임철수) – 상사에게 아부, 부하직원은 수족처럼 부리는, 직장인으로서의 실력과 정치력은 갖추었지만, 인성은 부족하다. 죽은 강명휘 사장과 막역한 친구, 친구 잘 사귀어 출세했다는 말을 듣지만, 딱히 반박하지 않는다. 인맥도 타고난 복으로 생각하기에 강사장이 죽음 후에도 슬퍼할 틈이 없다. 줄이 끊어졌으니 어서 다른 줄로 갈아타야 생존할 수 있다.
- 오덕규 (배우 김형묵) – 한민증권 장악을 꿈꾸는 강필범 회장의 사위이자 한민증권의 상무. 재무부 관료 출신으로 한국 경제를 주무르는 금융 마피아. 인맥과 정보력이 오 상무의 힘이다. 강 회장의 장녀와 중매로 만나 한 달 만에 결혼, 강 회장의 외아들인 강명휘가 죽은 마당에 후계자는 자신이라 생각했는데, 하나뿐인 아들 알벗이 비협조적이니 환장하겠다.
- 송주란 (배우 박미현) – 24시간 강 회장의 곁을 지키는 그림자 비선실세. 한민증권 여직원 사조직인 여우회 회장이자 모든 여직원의 롤모델. 19세에 엘리베이터 안내원으로 입사해 회장실 비서를 거쳐, 여성 최초 실장직에 올르며 강 회장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그림지가 되었다. 강회장이 외손자인 알벗을 후계자로 삼으려 할때 노라의 편에 선다.
한민증권 사주 일가
- 강필범 (배우 이덕화) – 한민증권 창업주. 아들 강명휘의 죽음으로 후계구도를 다시 정해야 한다. 두번의 결혼, 1남 2녀를 두었지만, 본처의 아들, 딸은 죽고, 딸의 아들인 외손주 알벗, 재혼 후 얻은 늦둥이 딸 노라. 회사는 자식처럼 키웠는데 후손들이 시원찮아 머리가 아프다.
- 최인자 (배우 변정수) – 전 미스코리아, 강필범 회장의 두번째 부인. 강회장과 이혼 후 미국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두 번 더 결혼, 두 번 더 이혼했다. 노라가 한민증권을 이끌만한 깜이 아니면 어때? 걸맞은 짝을 노라 옆에 세우면 되지. 인자는 노라의 남편감으로 신정우 대표를 욕심낸다.
- 강명휘 (배우 최원영) – 한민증권의 유일한 후계자로 선택당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결혼도, 회사 경영도 지시를 받아 따라야 했다. 어느 순간 임계점에 도달한 그는 무엇보다 회사를 위해 이 길을 갈 수 없기에 반기를 들 결심을 하고, 강회장의 비리를 직접 고발하고 고리를 끊으려 할 때, 교통사고로 숨을 거둔다.
증권감독원
- 윤재범 (배우 김원해) – 자본시장조사국 국장, 홍금보의 한민증권 잠입작전을 비밀리에 추진한다. 전혀 컨트롤 안되는 홍금보가 작전요원이라는게 가장 큰 위럼 요인이지만, 어쩌면 성공할지도 모른다.
- 남동기 (배우 한수호) – 금보의 입사동기. 금보를 시기하고 질투하느라 에너지 소비가 만만치 않다. 한민증권 오 상무에게 증권감독원 대외비 정보를 유출하는 쁘락치 노릇을 하고 있다.
홍금보 가족
- 김순정 (배우 이수미) – 금보의 엄마. 인천에서 울랄라 통닭을 20년째 운영하고 있다. 노처녀 금보의 결혼이 인생 최대의 과제다.
- 홍춘섭 (배우 김영웅) – 금보의 아빠, 평생 가난을 면하디 못했어도 딸들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 홍장미 (배우 신유나) – 금보가 명의를 빌리는 여동생. 여상 졸업 후 미용 학원을 다닌다. 언니의 메이크오버를 돕고, 신분도 빌려준다.
언더커버 미쓰홍 다시보기
1997년, 수상한 돈의 흐름을 감지한 35상 증권감독관 홍금보는 개미들의 돈을 슈킹해서 딴 주머니 차는 한민증권 사주 일가를 치기 위해 서른다섯 커리어우먼의 흔적을 다 지우고 스무 살로 환골탈태,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여 한민증권에 잠입한다.
여직원을 이름 석 자가 아닌 ‘미스’라고 퉁 치며 부르던 그때 그 시절, 평생 1등을 사수하며 남자들의 세계에서 살아남았던 그녀는 한참 어린 여사원들을 언니로 모시고 살며 예상 못한 우정을 쌓는다.
또 만년 뒷방 부서 위기관리본부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때로는 환장하지만, 때로는 환상적인 팀워크를 경험한다.
2026년, 우리는 코로나19 팬더믹을 지나오며 세기말처럼 불안과 두려움을 겪었고, 사람들은 다시 90년대를 이야기한다. ‘각자도생’이 생존 비법이라고 외치는 냉혹한 경쟁 사회 속에서 연대의 힘, 공동체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은 아닐까?
이 드라마는 우리가 잊지 않는 공감, 희망, 연대에 관한 이야기다. 스스로 가방끈을 자르고 ‘언더커버’가 된 여자, 홍금보. 남들이 지어준 한계를 거부하며 살아온 고독한 커리어우먼이 일개미들과 함께 기득권의 비리를 파헤치며 성장하는 과정을 산뜻하고, 경쾌하고, 호탕하게 담고자 한다.
드라마를 다시보기 하실 수 있는 OTT는 넷플릭스, 티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