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프로필 키 나이 드라마 강도 에피소드

배우 장동윤,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나온 계기로 배우가 된, 데뷔계기가 아주 특이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배우의 꿈이 없었지만, 이런 우연한 기회 한번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 배우 장동윤, 순딩한 이미지의 장동윤 배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장동윤 프로필

출생 : 1992년 7월 12일

키 : 177cm

학력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학사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6년 웹 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사이트 : 인스타그램



장동윤사진



장동윤 강도 에피소드

순둥순둥한 외모,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외모에 연기력도 잘 받쳐주는 배우,

sns를 좋아하지 않아서 인스타도 이제 막 개설, 게시물도 포스팅을 하는 현재, 달랑 4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순하고 나대지 않고, 조심스러운 느낌.. 인성 좋고 순한 느낌의 성격이 느껴집니다.


배우는 생각하지 않았던 직업이라, 다른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다니던 중, 군대를 갔다 왔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중에 배우를 하기 위해 아주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게 되었고, 배우를 시작하면서 공백기 없이 차근 차근 필모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배우에 비해 데뷔계기가 아주 특이한 경우, 장동윤은 데뷔전, 2015년(만23세)에 대학 동기들과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습니다.

SBS 뉴스에 당시의 인터뷰방송이 나왔고, 이를 본 사람들이 외모칭찬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를 불러모았고, 이후 클로버컴퍼니라는 업체에서 제안을 받아,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주 아주 특이한 케이스죠.



장동윤강도사건인터뷰


한양대학교 정시로 입학,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보험계리사 1차 시험에도 합격 하는 등, 연예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상을 살아오다가, 어느 날, 우연히 맞딱드린 강도사건으로 인생이 확 바뀌었습니다.

그날, 편의점에 들리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으로 살고 있었을까..

이렇게 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본인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던 친구도 배우가 될 수 있다는..

뭔가 참 인간적인 느낌이 드는 배우입니다.


또한 입시 커뮤니티인 ‘오르비’에 올린글이 발견 되면서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성지순례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장동윤오르비




장동윤 드라마

2016년 웹 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7년 ‘학교 2017’에 송대휘 역으로 처음으로 지상파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신민호 역으로 출연, ‘미스터 선샤인’ 16회에도 합류, 같은 해 독립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스크린에도 진출, 찰진 연변 사투리로 24회 춘사 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여장 역할인 전녹두 역을 연기, 너무 놀라울 정도로 예뻐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이때 개인적으로 장동윤 배우가 각인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할로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써치’에서 용동진 병장역으로 첫 장르물에 도전,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였고, 군견병의 역할인 만큼, 군견과의 찰떡 캐미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조선구마사’에 출연, 동북공정 논란으로 2회만에 조기 종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소속사 인스타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동윤 근황

2024년 3월, 소속사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했습니다.